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요령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나요? 이 글에서는 대학생이 선호하는 미국 인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의 자세, 핵심적인 준비 사항, 미국 회사 선택 고려 요소 등에 관하여 안내합니다. 해외 인턴십 인기 국가인 미국 인턴과 트레이니를 준비하는 분에게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장점

많은 대학생들이 해외 인턴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이나 트레이니가 미국 회사에서 귀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관문이며 영어 향상에도 도움 됩니다.
특히 학생으로서 낯선 문화와 기업을 직접 체험한다는 것은 조직이나 문화 적응력, 직무 관련 문제 해결 능력, 영어 소통 등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됩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으로 인턴을 마무리할 경우 학업이나 취업에서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며 각각 목표를 성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체계에서도 다양성을 이해하고 넓은 세계관을 가지게 됩니다.


인턴십 제공 미국 회사의 역할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Host Company)는 인턴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무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또한 회사 내부에서 직원 간 네트워킹이나 코칭을 통해 인턴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직무 외에 미국 문화 체험과 생활 적응을 위해 조언을 하며 일부 회사의 경우 인턴에서 취업 비자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근무를 제안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국 회사가 인턴이나 트레이니를 고용하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도 도움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도전적인 자세로 열정을 가진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회사에 활력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인턴이나 트레이니를 최저 수준의 임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용에 대한 부담이 낮다는 것 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고용 상황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선순환 적인 인턴 고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구인에 도움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준비 요령

미국은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제, 문화, 언어의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인턴십 국가로도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행한다는 것은 학생 개인적인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어 준비 등에 기본 조건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목표와 동기부여를 위한 몇 가지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내가 미국 인턴십이 필요한 이유는?
  • 미국 인턴십에 필요한 영어 회화 준비를 해왔는가?
  • 나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
  • 미국 인턴십을 통해 나의 어떤 점을 향상 시키고 싶은가?
  • 미국 문화와 업무 환경에 대한 걸림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는가?
  • 내가 희망하는 이상적인 회사 조건은 무엇인가?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준비 요소

미국 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한 핵심적인 준비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이 요소는 해외 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하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영문 이력서

인턴십 지원에 필요한 이력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이력서와 다른 점은 사진을 붙이지 않는 다는 점, 개인의 불필요한 개인 정보를 기입하지 않고 학력 사항, 경력 사항, 자격 사항 등 핵심 사항을 작성합니다. 특히 단기 활동 사항 등도 직무와 관련된다면 기입하도록 합니다.


자기 소개서(커버레터)

모든 회사가 자기 소개서를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 소개서는 미국에서 진행 할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과 그 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배경이 얼마나 적합한지 설명하는 차원에서 준비하면 인터뷰에서도 잘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영어 회화 소통 능력

미국 인턴십 지원에 요구하는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를 갖추더라도 영어 소통이 되지 않으면 구직 단계서부터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스폰서 기관 인터뷰까지 통과 하더라도 미국 대사관 J-1 비자 인터뷰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F 학생 비자 인터뷰와 J 비자 인터뷰에서 거절되는 이유 역시 영어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제일 많은 편이니 주의 해야 합니다.

회사 및 스폰서 기관 인터뷰 또는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에서 영어로 명확하고 간결하게 자신의 경력, 직무 내용에 대하여 원할하게 소통할 수 있는 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주의 할점은 이 영어 스킬은 단순히 외워서 진행할 경우 거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기 때문에 기본 회화 수준을 갖춘 후 각종 인터뷰에 맞는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학업 성적 또는 직무 경력

성적 증명서의 경우 학점이 높다고 반드시 유리하고 낮다고 해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수의 지원자를 결정해야 한다면 학점은 상대적인 평가 잣대는 될 수 있습니다.

구직에 있어서 직무와 관련된 기본 지식 사항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지 중요합니다. 특히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근무한 경우에는 최소 5년의 경력을 갖춘 분야로 트레이니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인턴십 회사 선택 고려 사항

미국 J-1 인턴십에 관한 기본 사항들을 이해했다면, 이제 미국 회사를 찾을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 인턴 회사 결정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본인의 전공 분야나 직무 분야(전공과 다를 경우 경력 5년 이상)와 관련 있는 업무를 제공하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기술로 인턴십 후 얼마나 경력에 도움 되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즉, 기업의 규모나 인지도를 고려 할 것인지, 아니면 본인 주도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등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영어 사용 환경을 파악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업무를 진행 할 때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팀원간 소통을 많이 하지 않고 혼자 주어진 업무만 하는 경우, 한인 기업에 일하는 경우에는 영어 사용 빈도가 많이 낮은 경우도 있으므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인턴십-프로그램-일자리

그리고 생활비, 거주 환경, 기후, 문화 컨텐츠, 치안, 관광명소 등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회사를 결정하여 근무를 하더라도 인턴이나 트레이니의 동의 없이 Training Plan과 다르게 근로 시간, 급여, 업무 내용이 적용된다면 가급적 빨리 회사 또는 스폰서에 알려 회사를 빠른 시일 안에 변경하도록 합니다.


마무리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은 철저히 직무 경험과 트레닝이 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해외 체류를 목적으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 해야합니다. 성공적인 미국 인턴십을 경험하기 위해 전공과 관련된 경험이나 영어 회화 등을 미리 준비하여 기본 조건을 갖추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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