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출국 준비! 어떤 준비물을 우선 챙겨야 할 까요? 이 글은 캐나다 출국 전 준비물 품목과 짐싸는 팁을 안내합니다. 또한, 놓치기 쉬운 출국 전 행정 처리 사항부터 캐나다 휴대폰 개통, 보험 가입, 항공권 구입 등 모든 준비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Ⅰ. 캐나다 워홀 출국 준비
1. 구입과 예약
⑴ 항공권 구입
캐나다 워홀 출국 준비의 시작은 항공권 구입입니다. 항공권은 목적 도시에 따라 직항과 경유중에 선택해야하고, 편도로 구매할 것인지 왕복으로 구매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출국 후 1년이내 귀국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왕복이 유리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편도만 구매합니다.
단, 항공권 구입시 경유와 직항의 가격 차이가 현저하게 크지 않는 한 직항을 선택하는 것이 장거리 여행에서 더 현명한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캐나다까지 직항편이 운행되는 도시에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이 목적지인 경우에는 밴쿠버나 토론토 입국 후 국내선 환승이 필요합니다. 물론 밴쿠버와 토론토 역시 미국을 비롯하여 제3국을 경유하여 도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은 다양한 항공 사이트 검색 후 왕복/편도, 직항/경유, 가격, 위탁수하물 규정, 왕복 항공권 구매 후 날짜 변경 패널티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공 예약으로 많이 검색하는 사이트에는 네이버 항공 예약, 스카이스캐너, 익스페이디아 등 입니다. 또한, 대한 항공이나 에어 캐나다 홈페이지에서도 할인 항공권이나 마일리지와 연계된 특별 가격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⑵ 임시 숙소 예약 및 픽업
캐나다워홀 숙소 예약은 한인 민박, 룸쉐어, 홈스테이, 비엔비, 호스텔 등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가급적 첫 숙소 예약은 저렴한 비용으로 지낼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안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숙박은 최소 기간으로 예약 후 현지 도착 후 연장 또는 다른 숙박으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선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도 숙박 정보를 직접 찾을 수 있지만 페이크 정보나 사기 정보도 올라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숙소 예약 후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지 라이더 업체를 통한 예약, 대중교통이용, 우버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한인 픽업자를 찾는 경우 밴쿠버 조선 신문, 다음 캐스모 카페, 토론토 중앙일보 신문 등의 광고에 한인 업체 광고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직접 대중교통이나 버스 등을 이용한다면 구글맵을 통해서 루트를 미리 파악해 놓기 바랍니다.
⑶ 캐나다 워홀 보험 가입
캐나다 워홀 출국시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회사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등 다양한 국내 보험사가 판매하는 해외장기체류 보험을 가입합니다. 보험 비용은 보장 플랜에 따라 보험비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가입자의 나이, 병력 등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보험회사 또는 대리점으로부터 견적을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장기 체류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보험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 곳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⑷ 캐나다 유심 또는 eSim 구입
캐나다 워홀 출국자에게 휴대폰은 필수입니다. 출국 전 캐나다 유심을 구입 할 경우 전화번호를 미리 알 수 있고, 캐나다 심으로 변경해 놓게되면 캐나다 도착 시점부터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도착 후 유심을 구입한다면 많은 종류의 통신사나 프로모션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유심이 아니라 구매 후 QR코드를 다운받아 사용 가능한 eSim(이심)도 있습니다. 이심 역시 출국 전 구입이 가능하고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제거할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음은 캐나다 주별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 입니다. 캐나다워홀 지역에서 캐나다 통신사 요금 플랜을 직접 확인 후 가입하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캐나다는 로저스, 벨, 텔러스가 빅3이고, 프리덤은 이 통신사들보다 저렴합니다. (캐나다 휴대폰에 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본 사이트에 기재된 캐나다 휴대폰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브리티시콜럼비아: Bell, Rogers, Telus, Freedom Mobile
• 알버타주: Bell, Rogers, Telus, Freedom Mobile
• 사스카처원: SaskTel, Bell, Rogers, Telus
• 매니토바주: Bell MTS, Rogers, Telus, Freedom Mobile
• 온타리오주: Bell, Rogers, Telus, Freedom Mobile
• 퀘벡주: Bell, Rogers, Telus, Videotron
• 뉴브런즈윅: Bell, Rogers, Telus
• 노바스코샤: Bell, Rogers, Telus
⑸ 출국 물품 체크리스트 작성 및 구매
캐나다 워홀 출국 전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출국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챙겨야 할 물품과 미리 구매해야 할 물품들을 정리하는 것 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물품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완성하여 필요 물품은 사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출국 체크리스트 다운로드>
2. 각종 행정사항 처리
캐나다 워홀 출국을 앞둔 사람은 각 개인마다 관공서에 신고하거나 이용중지 요청이 필요한 행정사항을 처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 정지신청, 건강보험 급여중지신고, 학자금대출신고가 대표적입니다.
단, 이러한 행정 사항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지만 대학 졸업자나 퇴사자는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⑴ 휴대폰 정지 또는 해지
휴대폰 정지나 해지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자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족 결합 상품이거나 개인 사정으로 휴대폰을 유지해야하는 경우에는 요금제를 저렴한 것으로 변경해 놓습니다. 그 외 휴대폰 정지나 해지가 필요한 경우 해당 통신사 홈페이지나 어플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⑵ 학자금대출 해외이주/유학 신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 있는 분은 해외이주 또는 유학사유 출국에 관한 해외이주 신고를 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도 유학 사유에 해당되므로 당사자는 문의 하셔서 불이익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단, 이 경우 보증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⑶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캐나다 도착 후 바로 운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발급 받도록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온라인 민원24에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발급을 희망할 경우 지역의 경찰서 민원과 또는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 하여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준비물: 여권사진(3.5cm x 4.5cm), 운전면허증, 발급비 8,500원
⑷ 체크카드 발급
캐나다에서 경제 활동을 하며 계좌를 만들기 전까지 캐나다 내에서 결제할 상황을 대비하여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를 준비합니다. 물론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체크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캐나다 은행 계좌 개설 후 카드를 발급전까지 사용할 용도로 준비합니다.
⑸ 캐나다 달러환전
캐나다 달러 환전 금액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요즈음은 카드 사용이 많이 하는 관계로 환전 금액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사용될 캐나다 달러는 개인에게 지불하는 공항픽업비, 숙박비 등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캐나다 계좌 개설 후 환율이 좋은 시점에 본인의 한국 계좌의 현금을 캐나다 계좌로 일부 송금처리 합니다.
√ 환전금액 예시: 약 50만원 => C$100×3장, C$50X2장, C$20X5장
√ 환전시 우대율이 좋은 은행앱으로 환전 후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 토스, 신한 SOL뱅크, 우리은행 위비뱅크 등
⑹ 건강보험 급여정지 또는 납부예외 신청
혼자 독립적으로 건강보험을 납부하는 상황이라면 건강보험 급여 정지 또는 납부예외 신청하여 캐나다 출국일 다음 날부터 급여정지 처리로 보험료가 면제되게 합니다. 지역 건강보험관리 공단에 문의하여 입증서류(항공권, 비자하거서)를 첨부하여 보험료 면제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단, 피부양자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건강보험관리공단
⑺ 병원진료 및 검진예약
캐나다는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불편한 곳을 미리 체크하고 처방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히 처방 받아야 합니다. 특히,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진료 계획을 세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이 필요한 경우 출국 전 진료를 완료합니다.
더불어, 물품을 챙길 때 본인에게 잘 맞는 상비약도 미리 챙겨 놓습니다.
Ⅱ. 캐나다 워홀 짐싸기
1. 수하물 캐리어 준비
수하물 캐리어 준비는 위탁할 수하물의 수량에 따라 준비하되 기내용 캐리어와 위탁수하물용 두 종류를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 항공사는 일반석 탑승시 위탁수하물 1개를 허용하고 있으며 기내용 캐리어인 경우 부피 20인치 미만 크기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에어캐나다 기내 수하물 크기 규정입니다. 참고로 대한 항공은 10KG까지 기내에 허용합니다.
각 항공사의 수하물 캐리어 기준과 별개로 이동이 편리하고 무게에 잘 견디는 견고한 제품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2. 짐 싸기 품목
캐나다 워홀 짐싸기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작성해 놓은 출국준비 체크리스트대로 준비한 물품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출국 1-2일 전에 패킹을 진행합니다. 짐싸기 에서는 물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고, 캐리어의 무게가 정해진 용량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준비해둔 물품이 누락되지 않아야 캐나다 도착 후 비용과 불편함의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⑴ 가방에 휴대해야 할 주요서류
휴대용 가방이나 백팩에 넣어 두어야 할 주요 서류입니다.
- 여권 : 출국과 입국시 반드시 사용해야 하므로 손가방이나 백팩에 소지 할 것
- 비자허가서: 비자 허가서를 인쇄하여 파일함에 넣어 둘 것
- 항공권: 영문이름, 목적지, 출발일, 시간, 편명 등을 확인 후 인쇄하여 파일 함에 넣어 둘 것
- 보험증권(영문): 영문이름, 생년월일, 보험시작일, 플랜을 확인 후 인쇄하여 파일함에 넣어 둘 것
- 숙박정보: 캐나다 최종 숙박지의 주소를 출력하여 파일함에 넣어두거나 휴대전화에 저장할 것
- 국제운전면허증: 백팩에 넣어 둘 것
- 영문 이력서: 필요한 분량을 출력하여 파일함에 넣어 둘 것
- 현금: 미리 환전하거나 어플로 예약 후 공항에서 찾아 지갑에 넣어 둘 것
- 신용카드: 지갑에 넣어 둘 것
- 체크카드: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인지 확인하여 지갑에 넣어 둘 것
⑵ 귀중품 보관
캐나다에서 필요한 귀중품은 위탁수하물이 아닌 기내에 함께 지참하여 탑승하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트북/맥북: 백팩에 넣어 기내 탑승
- 휴대폰 : 개인 사용 휴대폰 소지
- 각종 충전케이블: 휴대폰 또는 노트북 케이블 백팩 보관
- 보조배터리: 항공사 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보조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이 아닌 기내 탑승
- 헤드폰/에어팟: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휴대할 것
- 악세서리: 귀고리, 반지 등 고가의 제품인 경우에는 분실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휴대
- eSim: 출국 전 구매할지, 캐나다 도착 후 구매할지 결정
⑶ 장거리 비행 편의 물품
장거리 비행에 있어서 아래 물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미리 챙겨 두어 기내에 지참 후 탑승합니다.
- 안대 및 귀마개: 기내 조명, 소음 등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자 한다면 준비 할 것
- 슬리퍼 : 기내 탑승 후 슬리퍼 착용으로 편안한 여행 준비
- 목베개: 장거리 여행시 필수 아이템
- 껌: 양치가 쉽지 않는 기내에서 껌을 준비하여 쾌적함을 유지
⑷ 의류
캐나다 워홀 짐싸기에 있어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의류 입니다. 도착 시점의 계절, 기후, 체류 기간을 고려하여 의류를 준비합니다. 의류 분류는 솟옷, 신발류, 사계절용의류, 겨울의류, 여름의류, 봄가을 의류 등 세분화하여 준비하도록 합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세탁 빈도 등을 고려하여 속옷, 양말, 타올 등은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속옷 및 양말: 상/하의 분류하여 충분히 준비 할 것
- 신발: 운동화, 캐주얼화, 부츠, 슬리퍼 등등 개인의 상황에 맞게 준비 할 것
- 의류: 사계절 공통으로 입을 수 있는 외출복, 실내 옷, 여름 옷, 겨울 옷 등 준비 할 것. 부피가 많고 수하물 문제가 있는 경우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겨울 옷은 추후 화물로 받는 것도 고려할 것
⑸ 생활물품
캐나다 워홀 출국자들이 챙겨 가야할 생활용품에는 세면용품, 생필품, 위생용품, 화장품, 상비약품, 문구류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전반적인 물품과 개인의 필요에 의한 취미, 운동용품까지 다양합니다.
우선, 전체 품목과 각 물품을 정리한 체크리스트에서 챙겨 갈 품목과 캐나다 도착 후 구매 할 것인지 먼저 결정합니다. 예를들어, 무게가 나가는 샴프, 린스, 폼 클린징 같은 경우 캐나다 도착 후 구매할 예정이라면 구매 전 까지 사용 가능한 작은 휴대용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더불어, 각 물품끼리 분류하여 가방에 넣기 편리하게 정리를 합니다.
캐나다는 전압이 110V이고 콘센터가 일자[ | | ] 형임을 감안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소지한 전자 제품이 220V 전용이라면 지참하지말고 캐나다에서 별도로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세면용품: 샴프, 린스, 폼 클린징, 치약, 치솔, 가글, 비누, 세면도구세트, 면도기, 타올 등
- 생필품: 접는 우산, 헤어드라이어기(110V 가능여부 확인), 고데기(110V 가능여부 확인), 선글라스, 안경, 렌즈, 휴대폰거치대, 전기장판, 가벼운 담요, 돼지코, 충전아답터, 지퍼팩, 미니가습기, 셀카봉 등
- 위생용품: 여성용품, 면봉, 손톱깍이, 물티슈, 휴대용 손소독제, 마스크 등
- 화장품: 스킨, 로션, 화장품세트, 선크림, 마스크팩 등
- 상비약품: 감기약, 소화제, 해열제, 연구, 벌레물렸을 때 바르는 약, 인공눈물, 모기약, 밴드, 파스 등
- 문구류: 다이어리, 볼펜, 도서 등 필요시 챙길 것
⑹ 기타 물품
아래 기타 물품은 개인 취향에 따라 챙겨갈 수도 있고 캐나다 도착 후 구매하면 유용한 물품들입니다. 수하물의 무게를 고려하여 판단하기 바랍니다.
- 세탁세제: 최소 주1회 세탁이 필요하므로 세제 구매는 필수
- 머그잔: 개인이 사용 가능한 머그잔 구비
- 간이정수기: 캐나다 수도물이 깨끗하지만 간이 정수가 필요한 경우 별도 구매
- 물통: 식수를 계속 구매할 경우 비용 부담이 있으므로 생수통을 준비하여 간이 정수기의 필터 물을 휴대
- 도시락 통: 근무지 등에서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경우가 많으므로 도시락 통을 미리 준비하거나 캐나다 도착 후 구매
- 양념: 요리를 직접 해야하는경우 필수 양념(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한인마트 또는 중국계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음
- 취미용품: 취미와 관련한 악기, 재료 등
- 운동용품: 축구화, 테니스라켓, 보드, 스키 등
Ⅲ. 짐싸기 주의사항
- 캐나다 워홀 짐싸기를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물품목록(체크리스트)을 작성하여 준비물 챙기기
- 파손 가능성 높은 물품은 뽁뽁이를 사용하여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포장하기
- 캐리어 물품 넣기 전 각 항목별로 비닐봉지 또는 여행 파우치에 담아 분류하기
- 부피 큰 물품은 진공팩을 사용하여 부피 줄이기
- 캐나다 구매 가능 품목은 제외하여 무게 줄이기
- 캐리어 및 위탁 수하물 패킹 후 무게 달아보기
- 기내 반입제한 품목확인 (대한항공 수하물 위탁 금지품목, 에어캐나다 수하물 위탁 금지품목) 할 것
- 위탁 수하물이 알아보기 쉽도록 별도 표기 할 것
Ⅳ. 맺음말
지금까지 캐나다 워홀 출국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안내였습니다. 출국 전 준비 해야 할 일들과 짐 싸기 등 꼼꼼한 준비에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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